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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Aqua

컴프리골드헤드 유어 근황

이제 분양받은지 한달 다 되어가는 컴프리골드헤드 유어입니다.



그새 좀 큰건지... 안큰건지..
발색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예전보단 나은 애들도 한두마리씩 보입니다.


두 군데서 분양받은 각각 다른 부모의 개체라 분양받을때부터 크기가 미세하게 달랐으나 조금씩 크면서 차이가 나타나나봅니다.


이끼제거용 새우를 따로 구매했습니다. 100여마리정도 투입하고....


컴프리골드헤드의 간식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덩치에 안맞는 크기의 새우를 집어삼키는 욕심도 보입니다...
저러다 턱뻐지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기대보단 실망과 후회가 느껴집니다.. ㅠㅠ
아무리 순해보여도 본성은 있는법... 새우와는 다시는 합사하지 않는걸로 마무리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