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레일바이크, 김해 와인터널

​​​김해 레일바이크, 김해 와인터널

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이 맑네요

저녁에 비소식이 있던데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였습니다^^

다들 가족들과 연인들과 나들이 갔다오셨나요?

저는 애기가 아직 뱃속에 있어서 올해 어린이날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까운 김해 레일바이크, 김해 와인터널을 방문하였습니다

4월29일에 오픈했다고 하더라구요
김해에도 레이바이크와 와인터널이 생기다니...ㅋㅋ

청도 와인터널이랑 여수 레일바이크는 가본적있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집에서 2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위치는 홈페이지에 상세히 나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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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가 상당히 넓더라구요
오다가 철교전망대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모습을 담지 못했네요
입구쪽에 있으니 오가시는길에 한번 구경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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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부터 열차카페가 보여요
실제로 운행했던 새마을호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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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운행시간  

4월~9월   09:00 ~ 18:00
10월~3월  09:00 ~ 17:00

레일바이크 운행요금

2명    15,000(일반)    13,000(단체/자원봉사자/김해시민)
3명    19,000(일반)    15,000(단체/자원봉사자/김해시민)
4명    23,000(일반)    18,000(단체/자원봉사자/김해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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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타는곳 바로앞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김해시민은 할인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공휴일, 주말은 제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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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라 가족동반으로 오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레일바이크는 매진이였습니다..........

기대감이 컸던지라 실망이 많았어요..
예약이 가능한줄 몰랐어요...
다음부터는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와야겠어요

여러분들도 될수있으면 미리 예약하고 오실길 권해드려요
http://www.gh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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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쉽지만 레일바이크는 눈으로 구경만했어요
김해 와인터널만 구경하고 갈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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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카페를 쭉따라가다보면 와인동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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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동굴입구예요
입구가 와인통으로 생겼어요
들어서면 와인이랑 그림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몇점 안되지만 분위기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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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서있길래 뭐한다고 줄서있지하고 봤더니
간단하게 와인이랑 간단한 안주랑 팔더라구요
청도에서도 본적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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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앉아서 먹을수있게 테이블과 의자가 셋팅되어있습니다

계속안으로 쭉따라들어가다보면 산딸기마을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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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오셔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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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지만 아트트릭도 몇개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도 경쟁이 심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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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따라들어가다보면 이쁜 트리나무도 보입니다
사진찍으려면 경쟁이 제일 심한 장소더라구요

하지만 트리는 가까이서보다 멀리서 보는게 더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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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뒤쪽으로는 거꾸로하우스가 있습니다
여기 왜 이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재밌어할수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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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네요..
김해 와인터널은 실제 기차터널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터널안은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오래간만에 나들이 나오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습니다
아쉬운게 레일바이크를 타지 못했다는것.....

여기 오시면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두개 다 즐기셔야 할것같아요

둘중 하나만 하기에는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다시한번 찾아야겠습니다
그때는 꼭 미리 예약해놓구요.. ㅋㅋ